[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위키미키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해있다. 그중에서도 김도연에 대한 반응이 남다른다.
위키미키는 오는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ME’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미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1위 안에 들었던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해있어 대중들의 간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도연과 최유정은 ‘프듀1’에서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아이오아이에서도 두 사람은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이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김도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김도연은 1999년생으로 19살의 나이임에도 성숙한 외모와 남다른 기럭지로 주목을 받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는 다른 연습생들에게도 외모 1순위로 꼽힐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도연은 ‘전지현 닮은꼴’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큰 눈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전지현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같은 그룹에 있는 동갑내기 친구 최유정이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면, 김도연은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위키미키로 데뷔하기 약 12일 정도가 남아있는 가운데, 판타지오 측에서 공개한 김도연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있는 김도연이 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본격적으로 활동할 준비를 하고 있는 김도연을 비롯해 위키미키 멤버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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