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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이름없는 여자' 변우민 나섰다 '배종옥, 박윤재 파멸 기자회견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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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이름없는 여자' 변우민 나섰다 '배종옥, 박윤재 파멸 기자회견에 당황'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7.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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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이 박윤재를 파멸시키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배종옥(홍지원 역)은 기자회견을 열어 서류를 공개하고 박윤재(구도치 역)를 파멸시키는 발언을 했다. 상황이 심각해지면 박윤재가 경찰에 고발될 수 있는 순간. 하지만 기자회견장에는 변우민이 등장해 해당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이름없는 여자'에서 변우민이 배종옥의 악행을 막아냈다. [사진=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아수라장이 된 기자회견장에서 변우민은 배종옥을 직위에서 해제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변우민은 즉시 기자회견을 중단시키고 자리에서 떠나 향후 복수극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변우민이 공식 석상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향후 어떤 복수극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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