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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성병숙, 준영이 죽게 한 한수연 기억 떠오르나? 장승조, 진실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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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성병숙, 준영이 죽게 한 한수연 기억 떠오르나? 장승조, 진실 알게 된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7.28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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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훈장 오순남'의 최복희(성병숙 분)가 과거 황세희(한수연 분)이 준영이를 사고내 사망하게 만든 기억을 떠올렸다. 그날 차사고로 준영이는 세상을 떠나고 성병숙은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2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 68회에서는 성병숙이 정신병원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시은과 정신병원에 간 성병숙은 괴로워하며 과거를 떠올렸고, 이후 한수연의 악행을 기억한다.

'훈장 오순남 '한수연 박시은 [사진 = 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훈장 오순남'에서 박시은은 팔찌 등의 존재로 준영이의 사고와 한수연의 연관관계를 의심하고 있었다. 이에 성병숙의 증언이 더해지며 한수연의 악행에 증거를 더하게 됐다. 한수연은 "지금와서 그걸 기억하면 어쩌자는 거야?"라며 성병숙에게 소리지르는 등 막장 행보를 이어갔다.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자신의 딸 준영이의 죽음과 한수연이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현재 한수연과 강두물(구본승 분)의 과거를 알게 된 장승조가 자신의 딸의 죽음이 한수연과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한수연을 저버릴 가능성이 높다.

'훈장 오순남'에서 박시은은 한수연을 홀로 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진실을 안 장승조가 과거를 후회하며 한수연에 대한 복수를 도울까?

'훈장 오순남'에서 한수연은 성병숙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의사까지 섭외한 상황이다. 한수연의 악행이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박시은과 구본승의 역습이 시작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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