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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달콤한 원수' 박태인, 박은혜에 '반지 도둑' 누명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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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달콤한 원수' 박태인, 박은혜에 '반지 도둑' 누명 씌웠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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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달콤한 원수'의 박은혜가 반지 도둑으로 오해받아 경찰에 끌려갔다. 

1일 방송된 SBS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에서는 박은혜(오달님 역)이 경찰서로 연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엔 이재우(정재욱 역)와 함께였다.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반지 도둑으로 오해를 받아 유치장에 갇혔다. [사진=SBS '달콤한 원수'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박은혜에 대한 이재우의 믿음은 굳건했다. 사실 박은혜가 반지 도둑으로 오해받은 건 박태인(홍세나 역)의 짓이었다. 노숙자를 꾀서 박은혜가 준 도시락 봉투에 반지가 들어 있었다고 주장하게 만든 것이다.

박태인은 박은혜를 처벌하기 위해 식당 직원 하나를 자기 편으로 만들어 거짓 진술을 하게 만든다. 결국 박은혜는 유치창에 갇히고 만다.

박은혜의 입장이 점점 꼬이는 가운데 향후 '달콤한 원수'의 극 진행이 어떻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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