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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한유이, 과거 악행 밝혀진다… 기억 찾는 '진짜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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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한유이, 과거 악행 밝혀진다… 기억 찾는 '진짜 민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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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 여자의 바다'의 한유이가 과거 악행을 들키게될 것으로 보인다. 진짜 민재인 강승준이 한유이를 기억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의 진짜 민재인 강승준이 정세영(한유이 분)을 기억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그 여자의 바다'의 강승준은 양아버지 강명한(박찬환 분)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이영선(이현경 분)을 찾아갔다. 강승준과 이현경은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사진=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화면 캡처]

이후 이현경과 강승준은 집으로 돌아가던 한유이와 만나게 됐다. 강승준은 한유이의 이름을 듣게된 뒤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강승준은 한유이의 이름에서 익숙한 느낌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 여자의 바다'에서 과거 한유이는 어린 민재를 바다에 빠지게 했다. 결국 민재는 실종됐고, 모든 잘못은 윤수인(오승아 분)이 뒤집어 쓰게 되기도 했다.

앞으로 '그 여자의 바다'의 강승준은 한유이를 기억해내며 자신의 과거 역시 기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강승준이 이현경이 진짜 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될 것으로 예상돼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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