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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눕방 'JR&아론' 솔직 입담 통했다 '아직 모든 게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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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눕방 'JR&아론' 솔직 입담 통했다 '아직 모든 게 어색'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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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뉴이스트W가 '눕방'을 내보내며 팬들에게 '꿀잠'을 선물했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30일 오후 네이버 V LIVE에서 '뉴이스트W JR & 아론의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JR 과 아론은 소소한 현실 속 고민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날 JR 김종현은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R 김종현은 "너무 긴장돼서 잠이 안오더라"며 "이후 렌이랑 촬영한 광고도 마찬가지였다"고 전했다. JR 김종현은 "아직 모든 게 어색하다"며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론은 "JR 김종현이 '밤도깨비' 녹화를 잘하고 있는지 매니저를 통해 계속 확인했다"며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이스트W가 '눕방'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네이버 V LIVE 영상 캡처]

아론 또한 첫 피처링에 도전한 일화를 전했다. 아론은 레이나의 솔로곡 '밥, 영화, 카페'에 참여한 바 있다. 아론은 "첫 피처링이 너무 긴장됐다"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종현은 "피처링이란 포지션이 확실히 무게감이 느껴진다"며 "함부로 하기엔 어렵다"고 아론을 거들었다.

신곡 '있다면'에 대해 JR 김종현은 "제 파트가 많아서 좋았다"며 씨익 웃어보였고 아론도 "랩파트가 3번이나 있어서 놀랐다"며 부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자정까지 이어지며 팬들의 숙면을 이끌었다. 해당 영상은 1일 현재 7천만 개에 육박하는 하트를 받으며 뉴이스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뉴이스트W는 지난달 31일 싱글 앨범 '있다면'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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