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쇼챔피언'에서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여자친구는 물위에서 무대를 펼치며 역대급 '청순'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여자친구의 신곡 '귀를 기울이면'이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물 위에서 마치 요정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발랄한 안무와 칼군무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귀를 기울이면' 무대에서 화이트 톤의 드레스로 요정미를 뿜었다. 멤버들 모두 흑발 염색을 한 여자친구는 데뷔 초의 풋풋한 매력을 다시 한번 뽐냈다.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은 '핑커팁'이후 5개월만에 공개된 신곡이다. 여자친구는 '귀를 기울이면'으로 여름 걸그룹 대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여자친구의 특징인 '파워청순'이 돋보이는 '귀를 기울이면' 안무는 시선을 모았다.
특히 단발 흑발의 은하의 비주얼은 다시한번 주목을 모았다. 은하는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6인조 걸그룹이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핑거팁',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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