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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연, 최민수의 '엄마 기일 발언'에… 강예원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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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연, 최민수의 '엄마 기일 발언'에… 강예원과 마주쳤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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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의 이지영B(이소연 분)이 알리(최민수 분)에게 끝까지 딸 행세를 할 수 있을까? 이소연이 엄마의 기일이란 말에 위기를 맞이했다.

2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연출 고동선) 9회에서는 최민수가 이소연에게 "네 엄마의 기일이니 엄마 있는 데로 가자"는 요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이소연은 최민수 아내의 기일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유골이 어디에 묻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에 이소연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가지"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난처한 모습을 보였다.

'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영 [사진 = 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반면 강예원은 홀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찾아가는 모습이 보여졌다. 아직까지 강예원은 자신의 친아버지가 최민수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강예원은 최민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부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소연은 현재 자신의 드라마 투자에 최민수를 끌어들일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소연은 DNA 조작을 하는 등 최민수의 딸 행세를 하기 위한 거짓말을 거듭해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민수는 꽃을 사겠다며 시간을 끄는 이소연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아직까지도 진짜 딸이 강예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과연 강예원은 언제 자신의 친아빠가 최민수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위기를 맞이한 이소연의 거짓말에 시청자들의 시선도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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