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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나르샤·황태경 부부, 후포리 과실주 맛볼 수 있을까? 이상인은 '아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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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나르샤·황태경 부부, 후포리 과실주 맛볼 수 있을까? 이상인은 '아내 자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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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하는 나르샤와 그의 남편 황태경이 후포리를 찾아간다. 또한 이상인의 결혼 관련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나르샤 황태경 부부는 후포리를 찾아간다. 나르샤와 황태경은 가벼운 마음으로 후포리를 찾아가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밭 일이라고 공개되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SBS '자기야 백년손님' [사진= SBS '자기야 백년손님'화면 캡처]

'자기야 백년손님'을 통해 후포리를 찾아간 황태경과 나르샤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며 고된 하루를 보낸다. 이후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은 두 사람에게 장모님의 집에 과실주가 있다고 말하며 계략을 세운다.

결국 가위 바위 보에서 진 나르샤는 홀로 이춘자 여사의 집에 들어가 과실주를 챙겨와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이춘자 여사가 문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모습이 예고 영상에 담기는 등 세 사람이 과실주를 마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자기야 백년손님'의 스튜디오 현장에는 이상인이 찾아온다.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는 이상인은 결혼 47일차를 맞이한 새신랑으로 등장해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상인의 아내는 11세 연하의 중학교 도덕 선생님이다. 이상인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는 것은 물론 결혼을 하지 못했을 당시 아버지와 3년간 의절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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