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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마음은 이소연 아닌 강예원에게? 한국 떠나기 전에 친딸 눈치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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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마음은 이소연 아닌 강예원에게? 한국 떠나기 전에 친딸 눈치채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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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알리(최민수 분)가 자신의 친딸이 누군지 단서를 얻기 시작했다. 현재 이지영B(이소연 분)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3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연출 고동선) 11회에서는 최민수가 우연히 만난 강예원에게 음식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민수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그 여자가 이상해도 음식 솜씨는 좋다"며 칭찬했다.

[사진 = MBC '죽어야 사는 남자' 화면 캡처]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는 강예원의 음식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자신의 아내가 자신을 위해 김밥을 만들어 줬던 일을 깨달았다. 최민수는 딸 이지영B(이소연 분)이 딸이라고 믿고 있다. 이소연은 현재 최민수를 속이며 친딸 행세를 하는 중이다.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강예원은 은인인 이소연에게 음식을 전하기 위해 다시 사무실을 찾았고 최민수와 다시 만났다. 강예원은 아직까지 최민수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다.

강예원과 최민수는 서로 부녀인 사실을 모른 채 '티격태격' 부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서로 으르렁대는 두 사람이 서로 부녀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현재 최민수는 딸을 찾았기 때문에 다시 한국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 한국을 떠나기 전에 자신의 진짜 딸을 찾을 수 있을까?

과연 최민수가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강예원과의 추억의 단서로 강예원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최민수가 요리를 단서로 강예원과의 관계를 추측해 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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