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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기억 찾은 강승준(민재), 한유이 악행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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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기억 찾은 강승준(민재), 한유이 악행 폭로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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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 여자의 바다'의 강승준이 자신을 바다에 빠지게 한 사람이 한유이라는 것을 폭로할 예정이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의 강승준은 자신이 바다에 빠졌던 모든 상황을 기억해내며 극 전개에 반전을 더한다.

이날 '그 여자의 바다'에서 강승준은 납치된 상황에서 자신의 예전 기억을 모두 떠올리게 된다. 이후 강승준은 필사적으로 도망치게되고 이 과정에서 강태수(최우석 분)를 만나 위기 상황을 넘기게 된다.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사진=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화면 캡처]

앞으로 강승준은 윤수인(오승아 분)을 비롯해 모든 가족들과 재회하게 된다. 오승아는 강승준에게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그가 물에 빠졌다고 말하며 죄책감을 털어 놓는다.

그러나 '그 여자의 바다'의 강승준은 자신을 바다에 빠지게 한 사람은 따로 있다고 이야기 한다. 강승준은 오승아와의 대화를 통해 정세영(한유이 분)의 악행을 고발하게 된다.

'그 여자의 바다'의 오승아는 한유이의 악행을 전해 듣고 난 뒤 본격적인 복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유이가 이 상황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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