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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엔블루 정용화, "안무 있는 '여자여자해' 활동… 멤버들이 춤 잘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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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엔블루 정용화, "안무 있는 '여자여자해' 활동… 멤버들이 춤 잘춘다고 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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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씨엔블루 정용화가 솔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웃음을 더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정용화는 최근 발매한 솔로곡 '여자여자해'를 열창했다. 정용화의 솔로곡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의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정용화는 등장 당시 관객석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용화는 "이렇게 등장하는 걸 동영상 사이트나 해외 아티스트가 하는 것만 봤는데 그걸 제가 하니까 빌보드 어워즈에 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용화 [사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또한 정용화는 이번 '여자여자해' 활동을 통해 춤을 추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정용화는 "진짜 춤을 잘 추시는 분들은 딱 딱 안 하시고, 살짝 살짝 추시는데 멋있다. 제가 칼군무를 하면 이상할 것 같아서 치명적인척을 하고 건성건성(추고 있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정용화는 씨엔블루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용화에 따르면 멤버들은 '안무연습'이라는 단어에 놀라워 하는 것은 물론, 단체 채팅방에 보낸 자신의 연습 영상을 보며 "와 형 잘 춘다"라고 했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이외에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정용화는 댄스곡으로 활동하게 되며 음악 방송 카메라 찾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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