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BS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오후 BS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서인국은 BS컴퍼니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7월에도 서인국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과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BS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 BS컴퍼니 측은 "서인국 씨와 한 번 미팅을 했을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서인국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BS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S컴퍼니는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고준, 김서경, 포미닛 출신 허가윤, 김성철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회사다.

서인국이 새 둥지를 틀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게 됐다. 가수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서인국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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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