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가장 사랑받는 커플은 일명 '추우커플',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일 것이다.
추자현은 최근 한국 TV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일이 드물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고, 배우 우효광과 결혼 소식을 지난 2016년 11월 알렸다. 한중커플의 결혼 생활은 '동상이몽2'에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추자현과 우효광, 두 배우 모두 한국에서 주력으로 활약하는 배우가 아니다. 중화권이 주 활동지인 두 배우인 만큼 두 배우에 대한 정보가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부족한 상태다.
'동상이몽2'의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추자현과 우효광의 나이차이다.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1979년생인 추자현보다 2살 연하다.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은 연하남다운 애교로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상이몽2'에서는 방송 최초로 추자현과 우효광의 베이징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베이징 신혼집은 남다른 크기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신혼 부부들의 '꿈의 집'이나 다름 없다.
신혼집이 신혼집인 만큼 추우커플의 재산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정확한 재산 액수는 밝혀진 바 없지만 최근 자본의 투자가 두드러지는 중국 연예계에서 성공한 스타라는 점에서 막대한 재산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에는 상당한 가격의 빌딩 구매소식을 알리며 추우커플의 재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상이몽2'에서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추자현의 국내 작품 복귀를 바라는 사람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는 '동상이몽2'의 추우커플의 인기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중국에서 화려한 신혼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