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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다시뭉친 터보? 김종국·김정남, 음악방송보다 예능활동이 더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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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다시뭉친 터보? 김종국·김정남, 음악방송보다 예능활동이 더 기대 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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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 터보 김정남과 김종국이 출연한다. 김종국은 터보의 컴백 이후 다양한 예능 활동에 나서며 터보 신곡을 홍보하고 있다.

터보는 최근 '뜨거운 설탕'을 7월 25일 공개하며 음악 활동에 나서고 있다. '뜨거운 설탕'은 음원 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터보의 예능 출연은 매 방송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종국은 과거 'X맨' 시절부터 예능을 오래 해왔다. 김종국의 예능 '짬' 덕분일까? 김종국이 터보 홍보를 위해 출연하는 방송은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며 김종국의 예능감을 다시한번 증명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터보 김종국 김정남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김종국은 "유재석이 날 키운 건 아니다"와 능력자 캐릭터를 앞세운 남다른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디오스타'에서 황찬성, 위너 김진우를 제치고 MC석 바로 옆자리인 '특등석'에서 녹화에 임한 것이 김종국의 예능감을 '라스' 제작진 역시 높이 평가했다는 뜻이다.

김종국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홀로 예능활동을 한 그지만 터보 멤버들과의 '티격태격' 케미가 이번 예능 활동에서 돋보인다는 평가다.

실제 '주간아이돌'에는 터보 완전체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은 김정남의 경제력에 대해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간아이돌'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도 터보의 김정남, 김종국 콤비가 활약할 수 있을까? 어떤 게스트도 살려낸다는 '라디오스타'에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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