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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강다니엘·옹성우, 벌레 때문에 줄어든 '연결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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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강다니엘·옹성우, 벌레 때문에 줄어든 '연결의 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10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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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워너원고'(Wanna One GO)에서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의 연결의 끈은 20cm가 줄어들게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워너원고'(Wanna One GO)에서 옹녤이즈사이언스 팀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드라이브를 하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워너원고'에서 강다니엘은 운전을 하는 옹성우에게 "형 운전 잘한다. 허언이 아니었다"라며 칭찬했다. 옹성우는 그의 칭찬에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엠넷 '워너원고' 강다니엘 옹성우 [사진= 엠넷 '워너원고' 화면 캡처]

옹성우과 강다니엘이 함께 도착한 곳은 산속에 위치한 한 카페였다. 강다니엘은 식사를 하던 도중 "전화를 한 번 해볼까?"라고 물으며 김재환과 황민현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영상통화를 통해 숙소에 와 있는 유선호, 김종현, 최민기, 정세운의 모습을 확인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통화 종료 이후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벌레로 인해 당황하기 시작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벌레 정말 싫어한다"고 말하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벌 앞에서 연결의 끈을 푸르고 도망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연결의 끈을 20cm 줄이는 것은 물론, 자리를 벗어나는 것을 선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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