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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효리네 민박' 이효리, 눈 뜨자마자 이상순부터 찾는 '남편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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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효리네 민박' 이효리, 눈 뜨자마자 이상순부터 찾는 '남편 바보'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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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남편 이상순부터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작가 윤신혜 이경희‧연출 정효민 마건영)에서 이효리는 민박 오픈 7일 차를 맞이했다.

'효리네 민박' 이효리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반려견들과 함께 눈을 떴다. 이효리는 알람을 듣지 않고 눈을 떴다. 이효리는 일어나자마자 이상순이 옆에 없다는 것을 알고 집안 구석구석을 찾기 시작했다.

이상순은 게스트들을 데려다주기 위해 밖에 나선 상황이었다. 집안 곳곳을 뒤져도 보이지 않자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동시에 집으로 들어오고 있었던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다가갔다.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와 이상순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아침을 보냈다. 두 사람은 ‘모닝 포옹’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상순은 카메라로 이효리의 모습을 담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말 한 마디에도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이상순의 말에 이효리는 그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아차려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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