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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현대家 며느리의 근황… 과거 '상상플러스' 발랄했던 시절과 비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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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현대家 며느리의 근황… 과거 '상상플러스' 발랄했던 시절과 비교하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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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재벌가 며느리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2006년, 정주영 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 정대선과 결혼식을 올렸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전 국민적 인기를 모은 아나운서였다. 그런 노현정 아나운서의 재벌 3세 정대선의 결혼 소식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방송을 은티하고 현대가의 며느리로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현대가의 공식 행사 이외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17일 故 변중석 여사 기일에 참석한 노현정 아나운서의 모습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상상플러스' 당시 발랄했던 모습과는 달리 쪽진 머리에 옥색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의 화려함은 바랬지만 여전한 미모 역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상상플러스' 당시 노현정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상상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재벌가 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가방 역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재벌가 며느리 패션이 아닌 단아하고 기품있는 노현정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로 방송 은퇴 이후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상플러스'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당시 노현정 아나운서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제 노현정 아나운서가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지 11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대중들은 '재벌가 며느리' 노현정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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