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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종방 불구 폭발적 관심 '역시 워너원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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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종방 불구 폭발적 관심 '역시 워너원이 대세'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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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워너원고'가 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됐음에도 시청자들이 워너원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8시 현재 엠넷 '워너원고'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엠넷 '워너원고'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워너원의 데뷔 예능으로 타이틀곡을 선정하기도 했던 이 프로그램은 지난주 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에너제틱'으로 1위에 오르며 화려한 데뷔를 이뤘다. 워너원은 대세 아이돌답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선발돼 지난 8월 7일 데뷔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11인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데뷔 직후 차트에 모든 음원을 상위권에 올리며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활활'과 '에너제틱' 중 타이틀 곡 선정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맡기며 이슈몰이에도 성공한 워너원은 향후 가장 기대되는 남성 아이돌 그룹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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