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유정. 그의 최근 행보가 팬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후 드라마 연기 활동이 없는 상태다. 영화의 경우, 차태현과 함께한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본격적인 활동이 없다. 그런 탓일까? 김유정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유정의 SNS는 어느 또래 소녀들과 다르지 않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김유정의 '먹스타그램'이다. 김유정은 다채로운 음식 사진과 먹는 사진을 게시하며 행복한 공백기를 보내고 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김유정은 다양한 화보 촬영 사진, 팬들에게 추천하는 음악 등 SNS를 활발하게 이용했다. 지난 15일 광복절에는 태극기와 무궁화가 그려져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유정은 삼일절, 광복절 등 국경일에 SNS를 통해 관련 게시글을 올려 매번 화제를 모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라이징 아역스타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발돋움을 한 김유정이다. 그의 차기작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SNS는 단비 같은 소통 창구나 다름 없다.

현재 김유정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즐거운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김유정의 컴백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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