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품위있는 그녀'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선아가 '한끼줍쇼'에 나타났다. 그러나 시청률은 소폭 하락하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8%P 하락한 수치다.
'한끼줍쇼'는 최근 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그러나 지난 게스트가 워너원인 탓일까? 김선아의 다양한 매력이 '한끼줍쇼'에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했다.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김선아다. '로코퀸'이라는 별명 답게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매력을 '한끼줍쇼'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김선아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한끼줍쇼'는 용산구 후암동에서 펼쳐졌다. 김선아는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 최민호 등 쟁쟁한 스타들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끼줍쇼'는 최근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의 변동을 보이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로 큰 사랑을 받은 김선아지만 워너원의 화제성을 따라잡을 수 없었던 걸까? '한끼줍쇼'의 하락한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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