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목요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작가 박태준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태준 작가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웹툰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박태준 작가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피곤한 듯 얼굴을 감싸고 있다.
사진과 함께 박태준 작가는 ‘이코노미 정신. 실력이 부족하면 열심히라도 해야지..’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웹툰 베댓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외모지상주의’는 일진 미화, 지방 비하 등으로 독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업로드한 144화 ‘소풍 [06]’ 편은 5.93이라는 저조한 평점을 기록했지만, 조회순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 김규삼 작가의 ‘쌉니다 천리마마트’, 박용제 작가의 ‘갓 오브 하이스쿨’, 미티‧구구 작가의 ‘한번 더 해요’ 등이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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