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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 현지인과 씨름 대결 나서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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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 현지인과 씨름 대결 나서 '결과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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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이 현지인과 씨름 대결에 나서 그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기획 김재혁·연출 정순영, 신현원, 이원석)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야노 시호가 몽골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이 현지인과 씨름 대결에 나섰다. [사진= SBS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본편 전 추성훈은 현지인과 씨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보였다. 이에 추사랑은 아빠 응원에 힘을 보탰고 야노 시호도 눈물을 보여 그 결과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연출을 맡은 정순영 PD는 추성훈에 대해  "추성훈이 '딸 바보' 같다가도 교육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랑이를 엄격하게 가르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특히 현지인들과 씨름 대결에 나설 때 나오는 특유의 파이터 눈빛도 인상 깊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날 결과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성훈은 전 유도선수 출신의 이종격투기선수로 UFC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과거 몽골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악동뮤지션 남매가 가이드로 나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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