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김건모가 모닝 소주를 제공하는 소주차와 안주를 준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는 김건모가 소주차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소주차를 준비했다. 김건모는 소주 병뚜껑으로 만든 ‘모닝소주’라는 간판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는 모두 김흥국을 위한 것이었다. 조기축구를 하기 위해 운동장에 도착한 김흥국은 김건모의 소주차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김흥국과 조기축구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까지 만들었다. 소주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육, 가지대패삼겹살, 닭발피자, 어묵꼬치 등을 직접 준비해 대접했다.
이어 김건모는 ‘커피소주’라는 새로운 음료까지 개발했다. 원두를 뜨거운 물로 내리는 것이 아닌 소주로 우려내는 것이었다. 김건모의 대접에 김흥국와 지인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술을 좋아해 소주분수, 소주 정수기 등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도전을 보여줬다. 김건모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소주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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