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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 누구? '그랑블루'·'레옹'·'제5원소' 등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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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 누구? '그랑블루'·'레옹'·'제5원소' 등 연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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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뤽 베송 감독이 '비정상회담'을 찾아온다. '비정상회담'에는 뤽 베송 뿐 아니라 JTBC '정치부회의'의 이상복 기자도 등장한다. 

지난 1983년 영화 '마지막 전투' 연출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프랑스의 뤽 베송 감독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뤽 베송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뤽 베송은 '니키타', '그랑블루', '레옹', '제5원소', '택시', '루시' 등 다양한 영화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각본가와 제작사로 나서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뤽 베송 감독은 "새 영화를 40년 동안 준비하면서 다시 꿈꾸게 됐다"는 말을 전한다.

또한 뤽 베송 감독은 신작 영화인 '발레리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발레리안'은 40년의 준비 기간, 8만 평의 세트장 규모, 2천 7백억 원 상당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뤽 베송 감독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뤽 베송 감독이 등장한 뒤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멤버들은 각 나라의 영화계 거장들을 소개하고 나선다. 또한 각 나라 거장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습관들을 공개하고, 뤽 베송 감독의 습관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비정상회담'에는 정치부회의 이상복 기자가 등장한다. 이상복기자는 북미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복 기자와 함께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한반도 위기 상황 소식에 대한 전세계의 반응에 대해 토론하고, 트럼프와 김정은의 막말 전쟁을 두고 '지도자의 강경 발언이 자국을 위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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