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함께 찍힌 사진들도 주목 받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극에서 각각 유시진과 강모연을 연기하며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진짜 연인으로 발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를 인정하는 것은 물론 결혼까지 발표하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나 함께 참석한 공식석상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 송혜교는 개인 SNS를 통해 송중기와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스틸컷 중 두 사람만 나온 사진 뿐 아니라 단 둘이 함께 찍은 셀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송중기는 작품을 통해 보여준 케미만큼이나 매력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 주목 받았다. 당시 송혜교와 송중기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런 표정을 짓거나 같은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송중기와 송혜교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에 함께 등장했다. 당시 두 사람은 순백의 드레스와 네이비 컬러의 정장을 각각 입고 등장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은 모든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과거부터 신혼집, 결혼식 장소인 신라호텔 영빈관, 신혼집 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현재까지 공식석상이나 드라마 외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달달했던 모습들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앞으로 결혼식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송중기 송혜교 예비 부부가 앞으로 SNS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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