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선미가 연예인 5명 이상에게 대쉬를 받았다는 사실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선미가 '공감 퀴즈'에서 "연예인에게 대쉬받아본 적 있다"는 질문으로 미션에 성공했다. 선미는 이날 방송에서 "아는 지인을 통해 제 연락처를 얻어 연락해 온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에서 선미는 "그런데 저는 철벽이다. 제가 마음에 들어야 좋다"라며 그동안 대쉬를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날 애프터스쿨 리지 역시 연예인에게 대쉬받은 경험을 털었다. 리지는 "제가 사투리 쓰고 '아잉' 할 때 인기가 많았다. 당시 20명 넘는 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았다"고 말했다.
리지는 "희안한 놈이랑 만났다"며 과거 만났던 이상한 남자친구에대해 털어놓았다. 리지는 "당시 저랑 사귀는 데 호텔에 다른 사람과 갔다"며 이별통보를 하게 된 이야기를 말했다. 당시 남자친구가 명품 옷걸이를 가져다 주겠다는 말에 리지는 "니네 어머니나 가져다 드려라고 말했다"며 솔직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리야 역시 연예인에게 대쉬받은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엘리야는 "연락처를 지인으로부터 받아 연락하더라"며 대쉬의 방법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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