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수소탄 압축 기술 등 6차 핵실험에 대한 북한 중대발표로 인해 MBC 편성이 달라졌다.
3일 MBC는 "북한 중대발표로 뉴스 특보가 긴급 편성됨에 따라 '섹션TV 연예통신'은 이날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고 알렸다.
뉴스 특보에 따르면 북한은 제6차 핵실험을 감행했으며 대륙간 탄도 로켓(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편성이 미뤄진 MBC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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