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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밥상 차리는 남자' 소녀시대 최수영 한가림과 머리채 뜯고 뒹굴고 난투극 '예식장 난장판' 회사잘릴 위기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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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밥상 차리는 남자' 소녀시대 최수영 한가림과 머리채 뜯고 뒹굴고 난투극 '예식장 난장판' 회사잘릴 위기 놓였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9.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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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최수영이 자신을 배신한 전 남자친구 이시언의 결혼 상대자와 난투극을 벌였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이루리(최수영 분)가 전 남자친구 봉명태(이시언 분)의 여자친구 주애리(한가림 분)의 상식 이하의 행동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날 최수영은 자신이 일하는 웨딩 매니저 회사에 전 남자친구 이시언이 결혼을 위해 온 사실을 알게 됐다. 최수영은 고통스러웠다. 예전 자신을 배신하고 다른 여자에게 간 이시언이 미웠지만, 직장에서 잘리지 않기 위해 그의 프러포즈를 돕는 일을 했다.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난투극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 캡처]

하지만 이시언의 여자친구 한가림은 자신의 드레스를 일부러 찢고 이를 최수영에게 덮어씌웠다.

최수영은 너무 화가 났고 한가림의 악행에 분노를 폭발했다. 이 과정에서 최수영은 한가림과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난투극을 벌였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프러포즈 식장은 난장판이 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최수영 팀의 팀장 온주완(정태양)은 해고 위기에 놓이게 됐다. 앞으로 최수영은 온주완이 자신 때문에 해고가 된다는 사실 때문에 이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밥상 차리는 남자'는 최수영과 온주완의 좌충우돌 코믹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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