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7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 스몰 웨딩을 치를 예정이다.

7일 송재희와 지소연은 결혼식을 올린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7일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송재희는 지소연과의 결혼 소식을 방송을 통해 알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만난 지 두 달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초스피드 결혼'의 당사자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8월 30일 부터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예비 부부의 설레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송재희는 '해를품은 달', '구암 허준', '나만의 당신'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지소연은 영화 '구여친클럽', 드라마 '엄마', '동네의 영웅'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따라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이 방송될 지 역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송재희와 지소연은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고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결혼 준비를 공개한 두 사람이 앞으로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앞으로 '예비부부'가 아닌 '부부'로 등장할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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