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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염정제, 김동현과 또 만났다… 듀엣 대결에서는 승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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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염정제, 김동현과 또 만났다… 듀엣 대결에서는 승리 가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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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팬텀싱어2'의 염정제가 다시 한 번 김동현과 만나게 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2'(기획 조승욱·연출 김형중, 김희정)의 베이스 바리톤 염정제와 낭만 테너 최진호는 첫 번째 경연 팀으로 등장했다.

이날 '팬텀싱어2'의 베리스 바리톤 염정제와 테너 최진호는 한 팀으로 만나 '최강의 하모니를 선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들의 상대팀은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과 테너 안세권이였다. 두 사람은 예선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며 주목 받았다.

JTBC '팬텀싱어2' [사진= JTBC '팬텀싱어2' 화면 캡처]

대결 팀 선정 당시 최진호와 염정제, 김동현과 안세권은 상대를 확인하게 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팀은 테너와 베이스 조합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주목 받기도 했다.

또한 '팬텀싱어2'에서 두 팀은 만나기 싫은 팀으로 서로를 지목한 상태였다. 김동현은 "1:1 대결에서 정제랑 붙어서 위협을 받았다. 진호는 대학교 후배다. 인연이 얽히고 설킨 팀"이라고 말했다. 또한 염정제 역시 '1:1 대결' 당시를 언급하며 김동현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먼저 무대에 선 팀은 염정제와 최진호였다. 두 사람은 '버터플라이 포에버'를 선곡했다. 이 곡은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곡으로 떠난 임을 나비에 비유하며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했고, 깨끗한 고음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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