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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욕심 채우기 위해 악행 계획할 가능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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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욕심 채우기 위해 악행 계획할 가능성 높아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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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가 윤다영을 어떤 식으로 이용하게 될지 주목된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한태성(임호 분)은 은솔이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데려 온 한홍주(윤다영 분)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는 윤다영이 은솔이의 자리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임호는 분노를 참지 못하며 그를 위협할 것을 예고했다.

윤다영 [사진=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앞서 임호는 은솔이를 찾는 송연화(박현정 분)와 금선(정영숙 분)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윤다영을 집으로 데려왔다. 임호는 윤다영이 욕심을 내는 것이 주제를 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임호는 윤다영에게 친부모를 더욱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선언했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윤다영은 갑작스러운 임호의 태도 변화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다영은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욕심을 버린척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윤다영이 임호와 박현정 앞에서는 욕심을 감추며 악행을 계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다영이 임호의 방해에도 불구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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