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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지소연, 송재희 본가 찾아 '폭풍 먹방'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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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지소연, 송재희 본가 찾아 '폭풍 먹방' 선보인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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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송재희가 신혼집 공개에 이어 부모님과의 만남 등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송재희와 아내 지소연의 일상이 다시 한 번 공개된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짐을 챙겨 신혼집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단 둘만의 생활을 시작했다.

송재희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화면 캡처]

신혼집을 공개했을 당시 송재희와 지소연은 즐거움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넓다", "정말 좋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결혼 전 각각 반지하와 원룸에서 생활했다. 

특히 송재희는 "방 3개가 있는 집에 살게 될 거라고 꿈도 못 꿨다"며 감격하기도 했다. 이후 송재희는 신혼집을 전세 대출을 받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송재희와 지소연이 송재희의 본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소연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화면 캡처]

촬영 당시 예비 며느리였던 지소연을 만난 송재희의 어머니는 저녁을 먹고 가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송재희는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를 피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의아함을 더한다.

이후 지소연과 송재희가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한다고 전해지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살림남2'의 지소연은 남다른 먹방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애교 넘치는 리액션과 먹성으로 예비 시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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