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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엘리스 벨라 "톡톡 튀는 매력 '소다돌'로 불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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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엘리스 벨라 "톡톡 튀는 매력 '소다돌'로 불러 달라"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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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홍영준 · 사진 주현희 기자] 3개월만에 새 일범으로 찾아온 걸그룹 엘리스가 자신을 수식하는 새로운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엘리스(ELRIS ,소희 가린 벨라 유경 혜성) 멤버들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시 쇼케이스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말문을 열었다.

걸그룹 엘리스가 3개월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 Crush' 발매를 했다.

이날 엘리스는 새 앨범에 대한 각오를 다지면서 자신들의 새로운 키워드는 '소다돌'이라고 꼽았다. 벨라는 "탄산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밝은 오렌지색 헤어로 변신안 벨라는 "내가 많이 변했다"며 "변한 모습을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미소를 보였다.

보컬 소희 또한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6월 첫 미니 앨범 'WE, first'의 타이틀곡 '우리 처음'으로 가요계 등장한 엘리스는 청순하고 소녀다운 모습을 어필하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13일 정오 공개된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는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터지기 직전의 화산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파우파우(Pow Pow)'는 우리나라 말로 '펑펑' 혹은 '팡팡' 정도의 의미를 지닌다.

'파우파우(Pow Pow)'는 강렬한 브라스 세션에 중독성 있는 기타리프가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곡은 데뷔 타이틀곡 '우리 처음'에 이어 모노트리(MonoTree)의 황현 작곡가와 다시 작업에 나서 팬들의 기대가 높다.

3개월 만에 발매한 미니 앨범 'Color Crush'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엘리스는 향후 각종 음악 방송에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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