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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서문주, 가짜 딸 알고서도 '이보희 친딸' 욕심낸다 박태인 뜻대로 움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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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서문주, 가짜 딸 알고서도 '이보희 친딸' 욕심낸다 박태인 뜻대로 움직이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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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달콤한 원수’의 서문주가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에 욕심을 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에서 서문주는 홍세나(박태인 분)와 마유경(김희정 분)의 계략으로 인해 이용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달콤한 원수'에서 서문주가 박태인에게 이용당하고 있다. [사진 = SBS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서문주는 윤이란(이보희 분)을 친엄마로 알고 그의 집에 들어가 살기 시작했다. 고시원과 반지하 등을 전전하며 신용불량자로 살았던 서문주는 갑작스럽게 변한 환경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박태인의 계략이었다. 서문주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평생 이보희의 딸로 살아가게 할 생각이었다. 과연 ‘달콤한 원수’에서 서문주는 박태인과 김희정의 뜻대로 움직일까?

‘달콤한 원수’에서 이보희의 친딸은 서문주가 아닌 박은혜다. 만약 박은혜가 친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서문주와 더불어 박태인, 김희정은 유전자를 조작한 혐의로 죄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성홀딩스 대표이자 최고식품의 최대주주인 이보희에게도 미움을 사 그동안 누렸던 모든 것을 뺏길 것으로 예상된다. ‘달콤한 원수’에서 서문주와 박태인이 앞으로 어떤 악행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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