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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특집] '박스라이프' 어린이 대표 에블린의 물건 사용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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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특집] '박스라이프' 어린이 대표 에블린의 물건 사용기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0.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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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과 아버지 매튜가 동시 출격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라이프'가 추석 연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장년층 대표, 주부 대표, 혼자 사는 남자, 혼자 사는 여자의 대표와 어린이 대표가 참여해 박스에 담긴 낯선 물건의 리뷰를 공개하는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과 아버지 매튜가 동시 출격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라이프'가 추석을 맞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SBS '박스라이프' 제공]

 

어린이 대표에 에블린이 확정돼 촬영을 마친 가운데 나이를 감안해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함께 촬영에 임했다. 

연출을 맡은 민의식 PD는 "어린이들은 거짓말을 못 한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솔직한 리뷰를 선보일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블린은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려 SNS 팔로워만 19만 명이 넘는다.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에블린은 전소미와 꼭 닮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과 아버지 매튜가 동시 출격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라이프'가 추석을 맞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SBS '박스라이프' 제공]

 

에블린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캐나다 출신의 매튜 도우마는 과거 모델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1994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다가 결혼과 함께 완전히 정착하게 됐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대표 에블린과 더불어 중견배우 주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의 전미라, 서장훈, 김숙이 에블린과 함께 각각 대표로 나서 물건 리뷰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는 오는 9일 오후 5시50분부터 스타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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