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갓세븐의 JB가 10월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많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컴백 라운드 인터뷰에서 갓세븐(GOT7)의 JB는 많은 팀들이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갓세븐의 JB는 "부담감을 최대한 내려 놓으려고 생각했다"라며 "처음 타이틀을 써봤다. 신경을 안 쓴다고 했지만 저도 모르게 신경을 쓰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JB는 "(10월 컴백 팀이 많은 것에 대해)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다.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생각하려고 했다."라며 "아무래도 노래 음이 조금 높아서 그런 부분을 잘 하자는 생각 뿐이었다.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앨범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갓세븐의 JB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유 아'(YOU ARE)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갓세븐은 JB가 참여한 타이틀곡 '유 아'를 비롯한 새 앨범을 통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데뷔한 갓세븐(GOT7)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갓세븐은 10일 오후 새 앨범 '7 for 7'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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