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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베트남 다낭 여행기서 지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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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베트남 다낭 여행기서 지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 발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0.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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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의 트와이스가 지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보여준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에는 베트남 다낭에서의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 등장하는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낭의 풍경에 반해 감탄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놀이공원도 방문하게 된다. 김용만외 3인은 놀이기구 탑승을 두고 걱정스러워하지만 트와이스 멤버들은 "진짜 오고 싶었다", "그냥 즐기면 된다", "진짜 스트레스 풀린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뭉쳐야 뜬다'에서는 놀이공원 뿐 아니라 카이딘 황제릉과 후에 왕궁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패키지의 매력에 빠져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아이돌 전문 MC 정형돈을 향한 기습공격을 선보인다. 패키지 여행에 완벽하게 적응한 트와이스는 정형돈에게 해맑은 돌직구를 날리고, 달콤살벌한 한 마디를 던지는 등 그를 놀라게 한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또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반전의 과거를 공개한다. 지효와 정연은 학창시절 JYP 연습생으로 시간을 보내던 중 빵집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던 이유를 털어 놓는다. 뿐만 아니라 '뭉쳐야 뜬다'에서는 트와이스의 짠내나는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평균 연령 44.7세의 김용만외 3명은 트와이스 직속 후배 자리를 욕심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이야기를 듣고 난 김용만외 3명은 JYP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관심에 트와이스 멤버들이 어떤 대처 능력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뭉쳐야 뜬다'는 이날 방송을 통해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패키지 여행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김용만외 3명과 트와이스 멤버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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