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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9명의 연습생들… JYP 서바이벌 아이돌 성공 신화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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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9명의 연습생들… JYP 서바이벌 아이돌 성공 신화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0.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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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중인 JYP의 연습생들이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JYP의 새로운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17일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레이 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남자 아이돌 그룹 론칭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에는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 총 9인의 연습생들이 출연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9인의 연습생들은 각자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모습을 어필하고 있기도 하다.

 

엠넷 '스트레이 키즈' [사진= 엠넷 '스트레이 키즈' 화면 캡처]

 

'스트레이 키즈'는 9명의 연습생들이 한 팀으로 전원 데뷔를 이룰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된 이후 화기애애하기만 했던 연습생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등 다소 안타까운 상황들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열혈남아'를 통해 2PM과 2AM을 론칭했고, '식스틴'을 통해서는 트와이스를 론칭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살아 남은 2PM, 2AM, 트와이스 모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성공을 거두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P가 선보이는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탄생할 아이돌 그룹 역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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