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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단란한 쫑파티' 1차라인업 선우정아-소란부터 '신대세' 1415-위아영까지 '신구 인디신 대표뮤지션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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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단란한 쫑파티' 1차라인업 선우정아-소란부터 '신대세' 1415-위아영까지 '신구 인디신 대표뮤지션 윤곽'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10.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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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단란한 쫑파티 2017-2018'이 공식 라인업발표를 시작했다. 단란한 쫑파티는 개최발표와 함께 깜짝 라인업 몽니, 소란, 신현희와김루트를 발표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루비 레코드 측은 "'단란한 쫑파티 2017-2018'이 26일 오후 5시 공식 티켓을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마지막과 2018(무술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단란한 쫑파티 2017-2018' 1차 라인업으로는 단독공연 3분 매진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재능있는 뮤지션 선우정아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한 라이프 앤 타임, 최근 미니앨범 'Thumbs Up'을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솔루션스가 이름을 올렸다.

단란한쫑파티2017-2018 라인업이 발표됐다. 선우정아, 라이프앤타임 부터 위아영, 그냥, 1415 등 인디신 신진 대세들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또한, 메인 스테이지와 함께 어쿠스틱 스테이지의 라인업들도 공개됐다.

음악방송과 음원에서 대세를 입증한 고막 남친 최낙타, 선을 그어 주던가를 발표하며 20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슈퍼루키 1415, 여심 저격수로 올라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그_냥, '같은 제목, 다른 노래'로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새로운 어쿠스틱&팝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위아영 등이 참석을 확정 지었다.

연말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손꼽혀온 '단란한 쫑파티 2017-2018'은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한해의 마지막 날과 새로운 해의 첫 공연을 함께 하고 싶다'는 콘셉트로 새해 새벽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올해는 12월 31일 예스24 라이브 홀(구, 악스홀)에서 진행되며 루비레코드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더 많은 인디신, 가요계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 '가요포커스', '가요초점'Q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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