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단란한 쫑파티 2017-2018'이 공식 라인업발표를 시작했다. 단란한 쫑파티는 개최발표와 함께 깜짝 라인업 몽니, 소란, 신현희와김루트를 발표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루비 레코드 측은 "'단란한 쫑파티 2017-2018'이 26일 오후 5시 공식 티켓을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마지막과 2018(무술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단란한 쫑파티 2017-2018' 1차 라인업으로는 단독공연 3분 매진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재능있는 뮤지션 선우정아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한 라이프 앤 타임, 최근 미니앨범 'Thumbs Up'을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솔루션스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와 함께 어쿠스틱 스테이지의 라인업들도 공개됐다.
음악방송과 음원에서 대세를 입증한 고막 남친 최낙타, 선을 그어 주던가를 발표하며 20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슈퍼루키 1415, 여심 저격수로 올라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그_냥, '같은 제목, 다른 노래'로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새로운 어쿠스틱&팝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위아영 등이 참석을 확정 지었다.
연말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손꼽혀온 '단란한 쫑파티 2017-2018'은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한해의 마지막 날과 새로운 해의 첫 공연을 함께 하고 싶다'는 콘셉트로 새해 새벽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올해는 12월 31일 예스24 라이브 홀(구, 악스홀)에서 진행되며 루비레코드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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