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박상민이 도지원과의 이혼을 더욱 후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연출 정효)의 정영웅(박상민 분)은 라라(도지원 분)의 부재를 실감하기 시작했다.

이날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박상민은 도지원과의 이혼 이후 다가온 큰 딸 정혜미(박선임 분)의 결혼식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민은 혼자 깊은 생각에 잠기는 등 무거운 마음을 보였다.

박상민은 딸 박선임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쉽게 마음을 잡지 못했다. 이후 박상민은 도지원이 평소 사용하던 화장대를 만져보는 것은 물론 함께 지내던 방에 들어가 착잡한 표정을 보였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박상민이 도지원과의 이혼 이후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게 됐다. 특히 도지원이 배우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박상민의 마음을 더욱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박상민이 내연녀 강하영(신주아 분)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하게 될지, 신주아의 거짓 임신 등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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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