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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윤정수‧남창희, 박수홍 위해 '운석유금' 선물… 한번에 2만 마리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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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윤정수‧남창희, 박수홍 위해 '운석유금' 선물… 한번에 2만 마리 산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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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개그맨 윤정수와 남창희가 박수홍의 48번째 생일선물로 운석유금을 준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윤정수와 남창희는 박수홍의 집에 세 번째 어항을 들여놓았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운석유금이 등장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와 남창희는 물고기를 구경하러 나섰다. 그 과정에서 윤정수는 운석유금에 관심을 나타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 운석유금은 국내에 몇 마리 없는 희귀 물고기다. 운석유금의 산란기는 보통 봄이지만 늦은 여름에도 산란이 가능하다. 특히 운석유금은 한번에 2만에서 3만 마리까지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명을 들은 윤정수는 마음에 드는 듯 생일선물로 운석유금을 선택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윤정수와 남창희는 박수홍이 없는 동안 어항을 설치하는 등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과연 박수홍은 물고기를 보고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의 어머니는 결국엔 자신이 관리해야 된다며 윤정수와 남창희에게 불만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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