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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과거 이력 보니? 남다른 패션 센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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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과거 이력 보니? 남다른 패션 센스 자랑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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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동행한 멜라니아 트럼프의 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는 7일 오후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과 더불어 멜라니아 트럼프의 패션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이비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매치해 등장했다. 멜라니아 트럼프도 어두운 색상의 코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멜라니아 트럼프는 파란색의 구두를 포인트로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16살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 과거 잡지 하퍼스 바자 불가리아, 오션 드라이브, 인스타일 웨딩 모델 등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한, 애비뉴, 베니티 페어 이탈리아, 보그 등에서 모델로 활동해 모델로서 이름을 알렸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 번째 부인으로 지난 2005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낳아 현재 세 가족을 이루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올해 47세가 됐다.

 

 

외국 국적을 가진 멜라니아 트럼프는 1820년대 이후 첫 외국 출생 영부인이 돼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과 수려한 외모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로 인해 국내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1박 2일간 국내에 머무를 예정이다.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는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를 한 뒤 중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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