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끼줍쇼'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최근 신곡 '라이키'(LIKEY)를 가요계를 점령한 트와이스 정연, 다현은 잠실에서 한끼 식사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또다시 특급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트와이스의 정연과 다현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현과 다현은 특유의 매력으로 MC 규동을 사로잡으며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를 잘 모르는 이경규와 다현, 정연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정연과 다현은 예능대부 이경규에게 애교를 요구했고, 이경규는 '소주 반 병' 애교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다현과 정연에게 '한끼 위기'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아파트들이 밀집한 서울 잠실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그러나 정연은 '역대급 꽝손'으로 등극하며 누르는 인터폰 마다 불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끼줍쇼'를 거쳐가는 게스트들이 모두 겪는다는 '인지도 굴욕'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현은 인터폰 앞에서 트와이스의 대표곡을 안무와 함께 선보였지면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받았다.
두 팀은 모두 마감시간까지 한끼를 먹을 집을 찾지 못하며 위기감을 고조했다. 잠실에서 펼쳐지는 '한끼 여행'에서 트와이스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한끼줍쇼' 출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