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달콤한 빼빼로 애교를 선물했다.
11일 김종현은 '밤도깨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빼빼로데이에 대해 언급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김종현은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하며 아기 깨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종현은 "'밤도깨비'는 제주도에 왔다.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다"라며 손에 빼빼로를 들고 셀프캠 영상을 찍어 눈길을 모았다. 이 뿐만 아니라 '밤도꺠비'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이 빼빼로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밤도깨비'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빼빼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종현의 빼빼로데이 영상에 과거 '가래떡 데이'를 맞이해 가래떡을 팬들에게 역조공한 트와이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11일은 롯데 제과의 상품인 빼빼로를 선물하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상업적이라는 지적과 함꼐 특정 기업의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존재했다. 그렇기에 농림축산부는 지난 2006년부터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해 알리는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트와이스는 음악방송 '더 쇼' 2위를 차지한 기념으로 공개방송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가래떡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감사함을 과자, 혹은 가래떡에 담아 드러내는 날인 11월 11일. 스타들의 팬들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SNS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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