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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보다 청춘 위너' 김진우, 강승윤에게 실망 "진짜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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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보다 청춘 위너' 김진우, 강승윤에게 실망 "진짜 너무한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21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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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 편’에서 김진우가 강승윤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 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 김진우는 강승윤을 오해해 갈등을 빚었다.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김진우와 강승윤이 갈등했다.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위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진우는 처음으로 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멤버들과 갈등을 빚었다. 김진우는 강승윤과 이승훈이 바지를 사온 것에 대해 감동하며 새 바지를 입어봤다.

동시에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김진우는 멤버들 바지가 모두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각각 다른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총무 역할을 했던 강승윤이 가장 비싼 청바지를 산 것을 알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강승윤과 이승훈이 산 바지들은 제작진의 돈으로 구매한 것이었다. 이를 알지 못했던 김진우는 빈정이 상한 감정을 나타내며 “강승윤 진짜 너무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위너 멤버들은 서호주 퍼스를 여행하고 있다. 정해진 금액 안에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네 사람은 돈을 아끼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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