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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레드벨벳 아이린-조이 동반 출격 불구 "'빨간맛' 몰라"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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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레드벨벳 아이린-조이 동반 출격 불구 "'빨간맛' 몰라" 굴욕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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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아이린과 조이가 레드벨벳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2일 JTBC ‘한끼줍쇼’제작진은 "최근 양재동 인근서 진행된 녹화에서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조이가 밥동무로 출연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한끼줍쇼'에 출연한 아이린과 조이가 레드벨벳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제공]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한끼에 도전한 장소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한 빌라촌으로 붉은 벽돌로 통일된 단독 주택형 빌라가 대거 밀집한 게 인상적인 동네다.

이날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한끼 식사에 나선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는 절박한 한 끼의 문을 두드렸지만 냉담한 반응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는 한끼를 반드시 먹어야겠다는 심정을 올해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빨간 맛'을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며 "두 사람의 격렬한 안무에도 퉁명스러운 대답이 돌아와 '규동 형제'의 걱정을 샀다"고 전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퍼펙트 벨벳'의 타이틀곡 '피카부'로 돌아온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의 대굴욕은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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