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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무한도전' 정준하 SNS 댓글 사건 언급 "본인 기사에만 '좋아요' 눌러"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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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무한도전' 정준하 SNS 댓글 사건 언급 "본인 기사에만 '좋아요' 눌러" 민망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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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12주만에 방송으로 돌아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무한뉴스를 통해 정준하의 SNS 사건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연출 김선영, 정다히)에서는 결방 기간 동안 악플러 고소를 놓고 연예계를 핫하게 만들었던 정준하의 소식을 전했다. 

 

12주만에 방송으로 돌아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무한뉴스를 통해 정준하의 SNS 사건을 언급했다.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조세호는 "정준하가 최근 SNS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기사에는 꼬박꼬박 '좋아요'를 누른다"고 폭로해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정준하는 "SNS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고 말문을 연 뒤 "하지만 손은 '좋아요'를 누르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자신이 좋아요를 누른 게 남들에게 표시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콘셉트로 방송 중인 '무한도전'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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