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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 이휘향 뒷조사 시작? 의심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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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 이휘향 뒷조사 시작? 의심 커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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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의 김다현이 이휘향의 뒷조사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의 강인욱(김다현 분)은 본격적으로 강재욱(송창의 분)과 위선애(이휘향 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날 '내 남자의 비밀'의 김다현은 이휘향을 보며 흥분하는 할아버지 강준채(윤주상 분)의 모습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김다현은 송창의에게 윤주상이 쓰러지던 날 심장약이 사라졌던 사실을 언급하며 그와 이휘향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 [사진=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화면 캡처]

 

김다현은 송창의의 말을 들으며 설득 당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김다현은 앞으로도 송창의와 이휘향을 향한 의심을 져버리지 못할 것으로 보여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내 남자의 비밀'의 김다현은 본격적으로 이휘향 혹은 송창의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휘향은 김다현의 감시를 피해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르게 될 가능성도 높다.

앞으로 '내 남자의 비밀'의 김다현이 어떤 행동을 보여주게 될지, 김다현의 선택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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