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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우주소녀 성소, 76년생 오빠들 사로잡은 미모 '각선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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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우주소녀 성소, 76년생 오빠들 사로잡은 미모 '각선미' 돋보여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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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용띠글럽’에 출연해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을 만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작가 이정화 김혜진‧연출 김민석 김문현)에서 성소는 깜짝 등장해 용띠 5인방을 놀라게 한다.

 

우주소녀 성소가 '용띠클럽'에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 제공]

 

이날 방송에서 ‘용띠 5인방’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포장마차에 모여 손님을 기다린다. 그 과정에서 의외의 인물 우주소녀 성소가 해맑은 미소로 등장해 다섯 친구들은 반가움을 나타낸다.

특히 ‘용띠클럽’에서 성소는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성소는 스트라이프 위에 루즈핏 데님 재킷을 매치한다. 추운 날씨에도 성소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드러내 관능미를 뽐낸다.

앞서 ‘용띠클럽’에서 용띠 5인방은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는 오빠가 돼주겠다”라며 즐거운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과연 바람대로 걸그룹 멤버가 나타났을 때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성소는 우주소녀 멤버로 지난해 2월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성소는 훈훈한 외모와 몸매로 남성 팬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 성소가 ‘용띠클럽’에서는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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